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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사랑 세계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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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표자 인사말

    The Love of the Truth World Mission

    먼저 하나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한 지 이천 년이 지났지만 그리스도의 재림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기다리며 전 세계의 성도들이 전심으로 기도하는 것이 오늘날의 현실입니다. 그러나 추수 때(막 4:29)가 이르고 이제 진리의 성령(요 16:13)께서 오심에 따라 <진리의 사랑 세계선교회>의 출범과 함께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어 너무나 반갑고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다윗의 뿌리(계 5:5) 우리 하나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날 세계기독교가 안고 있는 문제는 다양하지만 특히 주님의 재림에 관해서는 “볼지어다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 사람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계 1:7) 라는 요한의 계시, 즉 표적에 매달려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암 3:7)는 말씀 때문입니다. 더욱이 요한계시록은 이스라엘의 절기에 적용하면 나팔절로부터 시작하는 종말론적 계시의 책입니다. 따라서 5장에 계시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두루마리가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계 5:1)는 책이 열리지 않고는 그날이 이르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책에 기록돤 모든 자”(단 12:1)의 구원을 말씀하시면서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단 12:4)고 이르신 뜻도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또한 바울이 “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고린도전서 13:9~10)고 강조한 것도 그리스도의 재림은 가시적인 현상으로 나타나기 이전에 먼저 진리의 말씀이 열리고 그 말씀에 따라 모든 일들이 일어나게 됨을 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일곱 인으로 봉해진 하나님의 오른손에 있는 두루마리는 보좌 옆에 있는 장로가 요한에게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겼으니 그 두루마리와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계 5:5)고 말씀하였듯 “다윗의 뿌리”가 아니고서는 열 사람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다윗의 뿌리”는 누구인가요? 예수께서는 스스로를 일러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계 22:16)이라고 선언하셨습니다. 다윗의 자손들의 족보는 아브라함으로부터 다윗을 지나 예수에 이르기까지 마태복음 1장에 자세히 나타나 있고 다윗의 뿌리의 족보는 역순(逆順)으로 아브라함 이상까지를 기록한 누가복음 3장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마지막은 “그 위는 셋이요 그 위는 아담이요 그 위는 하나님이시니라”(눅 3:38)로 끝납니다. 즉 다윗의 뿌리는 하나님이십니다. 따라서 세상 끝날의 비밀은 다윗의 뿌리 되시는 하나님께서 일곱 인을 떼시고 두루마리를 열어 주심으로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요한복음 16:13)고 계시하신 예수의 말씀대로 하나님 나라에 이르는 길과 하나님의 심판과 지구 행성의 미래가 우리 앞에 진리의 사랑으로 펼쳐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진리의 성령께서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때는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살후 2:3)이 일어서는 때이기도 합니다. 적그리스도의 공격이 얼마나 심하면 예수께서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눅 18:8)고 말씀하셨겠습니까. 하와를 유혹한 옛뱀은 이미 사단 마귀가 되어 다윗의 자손 예수를 믿지 못하도록 구원 사역을 방해하다가 세상 끝날에 이르면 용이 되어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다윗의 뿌리 하나님의 “진리의 사랑을” 받지 못하도록(살후 2:10) 속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결국 천사에 의해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탄이라 잡아서 천 년 동안 결박“(계 20:2)된다는 말씀이 실현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진리의 사랑 세계선교회>는 추수 때가 이르매 하나님께서 이 땅에 내려주신 “진리의 성읍”(슥 8:3, 계 21:18)을 굳게 지킬 것이며 큰 나팔소리와 함께 거룩한 이스라엘 열두 지파(계 21:12)로 상징되는 마지막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이 집결하는 대로 아버지의 나라에 오르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곧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엡 1:1)는 하나님 오랜 뜻의 성취이니까요.

    함께 합시다. 당신은 분명 창세 전에 택하신 하나님의 아들로서 “진리의 사랑”을 듣고 깨달을 수 있는 “귀 있는 자”(계 2:29)임에 분명할 테니까요. 아멘!

    손 종 호 목사